재판상이혼변호사 이미 파탄난결혼

재판상이혼변호사 이미 파탄난결혼

짚신도 짝이 있다는 말을 어릴 때부터 들어가며 자라온 우리는 커서 짝을 찾게되는데요. 그런데 결혼에서의 짝은 영원한 짝이 될 수 없나봅니다. 신발 같은 짝들은 가만히 있는 존재만으로 짝인것들이지만 사람의 경우 각자의 인생관과 성격 등이 있기에 똑같이 맞춰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게된다면 우리는 서로 맞춰가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요. 이 노력을 어느정도 한 후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사는 평생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야만 되는 부분이랍니다. 하지만 짝이라고 생각했지만 서로의 성격등이 너무 맞지 않거나 외부적요인으로 인해 결혼생활을 지속하기가 힘들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가 생기게 된다면 우린 어쩔 수 없이 더 나아질거라 생각하고 이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혼은 혼자 하고싶다고 하여 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요. 서로가 이혼을 원한다면 이혼을 할 수 있겠지만 일방은 이혼을 하고싶어하지만 다른 일방은 이혼을 원치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재판을 통해 이혼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절차와 진행방법 등 어떻게 준비해야 유리한 방향이 될지 몰라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상황에선 재판상이혼변호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재판상이혼변호사의 도움을 받으면 좋은 이혼소송 사건을 볼텐데요. 이 사건은 혼인을 한지 오래된 노부부가 황혼이혼을 하기위해 생긴 사건입니다. Q는 오래전 W를 만나 혼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많이 낳고 살고 있었는데요. Q는 결혼생활 중 W를 폭행하기도 하고 자신의 아이들에게 과할정도로 엄격하게 대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몇십년이 지난 후 Q와 W의 아이들이 W의 편을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집에서 더 이상 있기 싫었던 Q는 자신의 재산을 나눠주면서 집을 나갔습니다. 그리고 따로 살기시작했는데요. 그러면서 Q는 W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냈습니다. 하지만 Q는 소송에서 패소하여 이혼을 하지 못하였었습니다. 그러한 일이 있은 후 Q는 E와 만나게되면서 동거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둘사이에 아이도 태어나게되었는데요. 태어난 아이를 생각해 W와 이혼하기로 결심한 Q는 다시 이혼소송을 냈습니다.

Q가 낸 이혼소송을 담당한 재판부는 이 사건을 보고는 Q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혼을 하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왜 이번 소송에선 이런 판결이 나오게 된걸까요?

Q는 과거에 한번 이혼소송을 낸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기각되었었는데요. 그리고 Q가 다시한번 이혼소송을 낸 것은 그만큼 W와의 결혼생활이 유지되기 힘든 상황이라고 판단 할 수 있을텐데요. 그리고 Q는 집을 나와 살면서 E를 만나 아이들을 낳고 살면서 오랜 기간동안 E와 만나기는커녕 연락도 하지 않고 지냈었습니다. 물론 W도 Q에게 연락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둘은 남과 다를것이 없고 둘의 결혼생활은 이미 파탄이 나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 것 입니다.

재판부는 Q가 W와 함께 살 당시 W를 자주 폭행 때렸고 이후 집도 나가 버린 것은 분명 Q의 잘못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로인해 Q와 W의 결혼생활이 파탄나기 시작한거라고 했지만. 그러나 이러한 일이 었은 후 둘중 그 누구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기에 둘 모두에게 이혼에 대한 잘못이 있다고 봐야한다 했습니다.

지금까지 황혼이혼을 하게된 부부의 사건을 보았습니다. 이혼 소송은 사실상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냥 무작정 이혼을 하고자 한다고 소송을 내게되면 정확한 내용 어필과 입증자료 제출 등에대한 부분이 막힐 수 있어 소가 기각될 수 있는데요. 그렇기에 재판상이혼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박철환 변호사는 오랜기간동안 재판상이혼변호사로서 많은 사건을 담당해왔고 해결해왔습니다. 그러면서 쌓인 노하우로 의뢰인들에게 더욱 나은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이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판례연구를 통해 의뢰인들의 사건에 더욱 유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재판상이혼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시라면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